나를 알고 너를 알아야 백전백승 (3C 분석)

나의 현재 상황을 알아야 외부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할 수 있다. 나를 모르면 누가 너인지도 모른다. 비즈니스에서는 3C분석이라는 분석 툴이 있다. 시장을 자사(company) , 고객(Customer) , 경쟁사(Competitor) 세가지 관점에서 분석한다. 경영 환경을 파악해 사업 방향을 정하는 데 사용하는 틀인데 앞 글자를 따서 3C라 부른다.

 

3C 분석

1. 자사(company)

내가 처한 상황을 적어본다. 개인의 상황이든 회사의 상황이든 상관없다. 개인의 3C를 만들어 볼 수 있고 회사의 3C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개인이라면 자신의 능력과 현재 상황이 될 수 있는데 SWOT 분석의 내부의 강점과 약점을 써보면 좋다. 

 

2. 경쟁사(Competitor) 

내가 하려고 하는것에 경쟁이 될 만한것들을 써본다. SWOT 분석의 외부 기회와 위협을 써보면 좋다. 만약 내가 책을 쓴다고 가정하면 경쟁사는 같은 카테고리의 책이 될 것이다. 그 책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차별점은 무엇인지 적어본다. 나와 경쟁이 될 수 있는트렌드에 대해서도 적어본다. 

 

3. 고객(Customer)

자사(나)와 경쟁사(너)를 파악한다면 고객(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예측 할 수있다. 내가 하려는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을 적어본다. 

 

5. 자사의 성공 포인트 

위 3가지 관점은 한번만 생각해서는 성공포인트를 찾을 수 없다. 자사, 경쟁사, 고객을 계속 생각해보면서 뾰족하게 만들어 봐야한다. 나의 강점과 약점을 이용할 수 있는것, 경쟁사의 현재 모습과 앞으로의 방향성, 나를 좋아할 만한 고객을찾는 것이 구체적으로 나온다면 내가 무엇을 해서 고객한테 다가설지 그리고 그게 성공으로 이어질지 예측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