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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에 필요한 생각 조각모음 17 ( 사업 구축 흐름)

by 팀장일기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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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 사업 구축흐름

1.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1. 개인 인프라가 있는 경우 
  2. 자본의 크기 정도 
  3. 사업 아이템이 확실한 경우 

크게 이렇게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개인 인프라가 있는 경우는 직장인에서 사업가로 변신할 때 이런 모습을 보인다. 직장 생활하면서 그 흐름을 익혀두고 필요한 채널을 구축해놓고 나와서 사업을 하는 경우다. 판로와 시스템이 확보되어 있어서 아이템과 자본만 있다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자본의 크기 정도는 돈이 많은 사람이 하는 방법과 적거나 없는 사람이 시작하는 방법이 다르다. 자본이 없는 사람이 사업을 하게 된다면 첫째로 시드머니를 만들 수 있는 사업을 먼저 하거나 둘째로 현금흐름이 빠른 것을 해야 한다. 그래야 사업을 지속 가능하게 한다. 돈이 많은 사람은 이것저것 작게 여러 번 시도할 수 있어서 걱정이 덜하다 다만 돈이 많다고 해서 큰 사이즈의 사업을 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 한방에 훅 간다. 

 

사업 아이템이 확실한 경우는 정부지원 사업이나 투자를 받아서 진행할 수 있다. 자기 자본은 10%~30% 정도만 투입된다면 투자를 받아서 시제품 만들고 유통까지 진출할 기반이 있다. 아이템이 확실하다면 너도나도 투자해주려고 할 것이다.  실제로 제품이 나오지도 않았지만 투자받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창업자가 창업 경력이 있어서 대표의 자질을 보고 투자해준다. 

 

 

2. 사업 구축 방법 

 

사업의 구축 방법은 위 3가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이런 흐름으로 이어진다. 

 

 타깃 소비자/ 고객 파악 → 아이디어 도출 → 실험 → 아이디어검증 → 계획 → 전략수립 → 의사결정 → 브랜드 구축 →기업형태 설정 → 출범 → 마케팅 → 측정/진단 → 제품과 마케팅 개선 → 문제해결 → 리더십 → 기업윤리 → 팀 구축 → 성과 개선 → 직원고용유지 → 관리방식의 변화 → 기업의 성장과 투자 →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 →운영관리 → 협상

위 흐름으 회사를 만들기 전에 준비 방법과 사업 시작해야 할 일들의 흐름이다. 처음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객 분석을 하고 제품 만들고 마케팅하면서 1인에서 10인 미만으로 팀을 성장시킨다. 사람이 많아지면 대표의 리더십은 바뀌어야 하고 팀과 역할 분배가 명확해야 한다. 조직 문화가 생기면 직원 고용은 안정화가 되고 성과가 꾸준히 지속되기 시작한다. 이때 투자를 받고 국내보다 해외에 눈을 돌려서 성장을 꾀한다. 해외에 진출한다는 것은 많은 협상과 운영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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