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이 안써진다. 몇달간 수익화에 대한 목적으로 글을 쓰다보니까 트래픽이 안오르거나 애드센스에 유의미한 결과가 없다면 힘이 빠진다. 그래서 자꾸 전자책에 돈을 쓰게되었다. 그런데 잘 모르겠다.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다.
개그우먼 정선희님의 세바시 강연을 보면서 3줄일기라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1. 오늘 하루 안좋았던 일
2. 오늘 하루 좋았던 일
3. 내일 할일
이 방법으로 불안함을 개선했다고 한다. 그녀의 힘든 삶은 우리나라사람은 다 알고 있다. 지금은 아주 맑은 미소를 가지고 계시다. 많이 안색이 좋아지셨다.
나도 삶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다. 그래서 수익화 블로그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고 수익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을때 불안함을 느낀다. 아직 성공 경험이라는게 없다.
오늘 나의 하루를 3줄 일기로 쓰자면
1. 안좋았던일 : 말을 잘 못한다. 대화할때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 안되서 입 밖으로 나오는데 나도 내가 뭔소리 하는지 모를때가 있다. 좋은 질문이었는데 나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2. 좋았던일 : 드라이브를 하면서 오디오북을 들었다. 돈에 대한 자기개발서 종류였는데 소설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겹쳐서 볼수 있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나는 자동차를 더욱 많이 알아야 한다는걸 알았다.
3. 내일 할 일 : 블로그 글을 계정당 3개이상 써야겠다 짧아도 괜찮다. 그냥 써보자 무라카미 하루키는 무조건 일어나서 글을 쓴다고 했다. 안써지는 날에도 말이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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