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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를 만드는 일을 한다면 생각해보면 좋은 질문들을 써본다.
1. 내가 만들고자 하는 프로덕트는 누구를 위해 존재 하는가?
2. 어떤 구조 및 관계( 상황)에서 그 힘을 발휘 하는가?
3. 프로덕트의 핵심은 무엇이고 그 주변에는 무엇이 있는가?
4. 이 프로덕트는 어떤 과정(요소)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것이 합리적이며 어떤 관리 기준(조치)이 필요한가?
5. 솔루션인가? 시스템인가? 서비스인가?
6. 얼마나 성장할것인가?
7. 프로덕트가 비즈니스가 되려면 어떤 프로세스가 적합할까?
사업경험이 적은 스타트업에서는 이런 근본적인 질문이아니라 지원사업계획서 양식지에 맞게 재무적인 부분 수익적인 부분, 법적인 규제, 기술 수준들에서 고민하게 된다. 이런 고민들로는 근본적인 질문을 생각할 수 없다.
왜 비즈니스를 하고 프로덕트를 만드는가? 지금 우리는 어떤 수준이고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가?
내 현실은 작고 보잘것 없는 상태인데 큰 비즈니스를 한다고 모든걸 갖춘 상태로 가정하고 프로덕트를 설계하는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내 현재 수준에서 또는 사업의 수준에서 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부터 생각해야한다. 고객은 누구이며 어떤 관계를 맺을것인가? 그러려면 프로덕트는 무엇이어야 할까?
경쟁제품, 수익, 법적 요구사항 등은 뒤로 하고 고객을 먼저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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