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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안에 빌런이 있다. 조직에서 또라이 보존의 법칙

by 팀장일기 2022. 10. 6.

악당 빌런 또라이
악당

 

 

조직에서는 또라이 보존의 법칙이 있다. 꼭 한 명은 해당된다. 아무도 없다면 자신이 또라이 일 수 도 있다. 또라이는 특별한 사람이다. 거침없는 사람이기도 하고 착할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착하지 않다. 테이커에 가깝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이거나 소시오패스일지도 모른다. 

 

 

1. 빌런의 정의 villain

 빌런은 이야기,연극 등에서 중심인물로 악역을 맡은 사람을 뜻한다. 악인, 범죄자들을 통칭한다. 조직 내에서 또라이들은 일에 미쳐있거나 아님 빌런일 확률이 높다. 80%는 빌런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그들로 인해서 회사가 돌아가지 않고 있다. 아니면 좌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2. 빌런이 직원이라면 

빌런이 직원이라면 인사평가를 통해서 권고사직을 요청할 수 도 있다. 하지만 경영자들이 쉽게 파악하기 힘들다. 빌런은 왕따를 당할 수도 있고 아님 왕따를 모의하는 주체가 되기도 한다. 양 극단에 있는 사람들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빌런이 나타난다면 착한 빌런으로 계몽시키던지 아니면 퇴치해야 한다.  

3. 빌런이 대표라면

답이 없다. 대표가 빌런이라면 조직에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대외적인 모습도 빌런일 확률이 높다. 대외적으로 잘한다고 해도 겪어본 사람들은 이 사람이 빌런이라는 걸 다 알 수 있을 거다. 그런 조직에 있다면 빨리 회사를 나오는 게 좋다. 내 이력이 빌런과 공범으로 남겨질 수 있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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