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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30대 남자가 사용하는 소개팅 어플 추천

by 팀장일기 2022. 10. 2.

커플 자전거 데이트
커플 자전거 데이트

 

 

코로나 이후 사람을 직접 만나는 게 부담스러워졌다. 그래서 랜선으로 회식을 하거나 미팅을 한다. 그건 코로나를 벗어난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20~30대는 연애와 결혼을 고민한다. 남초, 여초의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이성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다. 필자도 그렇다. 남초 회사에 있으니 여성을 만나기가 너무 어렵다. 그래서 소개팅 어플을 이용해봤는데 이렇게 많은 여성분들이 만남을 원하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아래 소개팅 어플에 대한 감상을 적어본다. (추천)

 

필자가 사용하는 소개팅어플 리스트 

  1. 럽 센트
  2. someday
  3. 심쿵
  4. 위피
  5. 너랑 나랑
  6. 연하다
  7. 글램
  8. 틴더
  9. 커피 한잔

 

무과금 소개팅 어플

구글 스토어에 있는 소개팅 어플을 깔아봤는데 가장 무난한게 저 위에 있는 리스트의 소개팅 어플이었다. 

여러 소개팅어플을 사용하면서 느낀 건 기본 결제액이  3만 원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래야 남자 입장에서는 많은 이성을 소개받을 수 있다. 필자는 거의 돈을 쓰지 않는 주의다. 그래서 각 어플에서 화폐로 하고 있는 하트나 체리들을 모은다. 이 방식은 이성을 별점으로 평가하는 과정에서 얻거나 출석체크를 하면 얻을 수 있다. 럽센트,너랑나랑, 연하다, 커피한잔 이 어플이 모으기 쉽다.

예쁜 사람이 많은 소개팅 어플 

위 리스트에서는 위피, 글램, 심쿵이 예쁜 사람이 많다.  럽 센트, 썸데이는 중간 나머지는 하위권 분들을 많이 소개받게 된다. 커피 한잔이라는 어플은 사진을 볼 수 없다. 이건 무조건 회사 인증을 하고 소개글로만 판단하고 만나는 것이라서 회사를 보고 상대를 예상할 수 밖에 없다. 

 

외국인을 만나려면 

틴더가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하지만 언어교환을 목적으로 한다면 Tandem 이라는 어플을 받아서 해보자. 한국말을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의 친구요청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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