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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에 필요한 생각 조각모음 10(의사결정)

by 팀장일기 2021. 12. 27.

사이먼사이넥 - 골든서클 이론 (의사결정) 

사업을 운영하면서 의사결정은 아주 중요하다. 하나 된 합의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도 있고 리더의 직관에 의한 결정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회사의 시스템에 따른 결정이나 사명과 핵심가치에 따른 결정일 수 도 있다. 사이먼 사이넥은 항상 why를 강조한다. 사람들은 what에 집중하는데 본질은 why라고 말한다. 

 

 

1. PrACT 접근법

올바른 의사결정이란 독단적인 의사결정이 아니다. 결정 이전에 논리적 근거가 있어야 누구든 따를 수 있다. 

의사결정 모델 중에 PrACT 접근법 이란게 있다. 

  • Pr : PROBLEM (문제) 
  • O : OBJECTIVES (목표)
  • A : ALTERNATIVES (대안)
  • C : CONSEQVENCES (결과)
  • T : TRADE OFFS (절충사항) 

 

위 순서대로 생각 해보는 것이다. 문제를 정의하고 거기서 목표를 구체화한다. 목표에 따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몇 가지가 있는지 나열해보고 리스트화 한다. 리스트를 보면서 각각의 가중치를 적어 어떤 게 우리에게 맞는지 절충점을 찾는다. 이게  PrACT 접근법 이다. 

 

문제를 정의할 때는 중요한게 WHY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어떤 가방을 사야 하지?" 보다는 "어떤 선물을 맘에 들어하실까?"가 WHY에 가깝다. 

 

 

2. 골든서클 이야기  

 미팅때 우리는 WHY를 잊는다. 왜냐면 업무가 다르기 때문이다. 대표는 항상 WHY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다. 조직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다. WHY를 모르면 사업은 침몰한다. 그들은 대부분 WHY만 생각한다. 하지만 실무자들이 WHY를 생각 하기는 어렵다. 본인의 일을 줄이려면 HOW 나 WHAT이 현업에서 생각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WHY를 생각하라는 리더의 말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HOW 나 WHAT을 익히는건 아주 중요한 일이다. 기업의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WHY 가 없으면 동기부여가 안돼서 일을 지속하기 어렵다. 이 일을 왜 하는지 스스로 묻고 또 물어서 방향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펼 수 있을 때 지속성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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