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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18

네번째 감사일기 ☆감사일기 작성법☆ 1.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 2.기분은 어땠는지?3.가장 중요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한 문장으로 쓰기 1. 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 : 근처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발견했어. 매번 왕복 1시간 이었는데 왕복 10분으로 줄었어. ㅎㅎ 2. 기분은 어땠는지 ? : 완전 좋았지!! 3. 가장 중요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 소통, 발견, 집중, 2019. 1. 16.
세번째 감사일기 ☆감사일기 작성법☆ 1.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 2.기분은 어땠는지?3.가장 중요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한 문장으로 쓰기 1. 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 : 직장동료 송별회, 친한형님이 교수님소개 해준것, 친한 대표님이 알바구하길래 방구석 사촌동생 일시킨거, 내가 하고있는 일에 뭔가 돌파구가 생긴것? 2. 기분은 어땠는지 ? : 직장동료는 좀 아쉬웠고... 친한형님이 교수님 소개시켜주신건 새로운분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방구석 사촌동생 일자리 생겨서 좋았고 . 내 개발이 지지부진해지려고 했는데 뭔가 돌파구가 생겨서 좀 더 빨라 질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 3. 가장 중요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 나의 성장. 그릿, 발견 2019. 1. 15.
첫번째 감사일기 ☆감사일기 작성법☆ 1.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 2.기분은 어땠는지?3.가장 중요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한 문장으로 쓰기 1. 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 : 친한 동생 소개로 비글잉글리쉬? 라는 영어 소모임 나갔었어. 미국인 영어선생님도 보고, 이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만나고 그랬어 2. 기분은 어땠는지 ? : 2011년 이후로 영어를 쓰는데 목에서 걸려 안나오더라구 하지만 기분은 너무 좋았어 왜냐면 외국인들이 귀기울여 들어주려했고 계속 미소짓고 있었거든 3. 가장 중요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없어진것, 그리고 친한 동생과 꿈에 대한 이야기 너무 즐거웠어! 2019. 1. 14.
2018.10.26 일상 1. 명상법 친구와 사업에 대한 이야기하다가 사업을 나와 동일시하는 감정에 대해 공감이 갔다. 나도 한때 저랬지... 지금도 그렇지만 많이 버렸다. 그런 생각의 고리가 연이어 생겨나면서 나와 나를 분리하는것까지 생각이 다달았다. 자아와 참자아와의 관계, 홀로그램우주, 내 몸을 나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 멈추고 진실한 나로부터 세상을 바라보는것.... 내 몸과 나를 좀 멀리 두고 보는 연습을 하고 있다. 2. 자기 제어 일상의 중요함은 예전부터 알고 고민하며 현재진행중이다. 무인이 몸을 제어 하는것처럼 나도 내 생활을 제어할 수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정의 제어, 체력분배, 수익증대, 헌신과 배려 이런 키워드를 일상에 녹여 내가 성장하고 또 성장하는것이 목표다. 구조와 패턴을 잘 찾아서 시스템을 구축하는것.. 2018. 10. 26.
2018.07.30 일상 어제 07월 29일 이야기를 잠깐 하고 넘어간다. 동네 조그만 도서관에 갔다. 무더위에 학구열이 대단했다. 남녀노소 할 것없이 모두 열심히 성장하고 있었다. 내 옆에 앉은 중딩 꼬마소녀는 집중력이 대단했다. 낡은 커버에 담긴 갤럭시 탭에 영어강의를 들으며 책상 모서리 우측 상단에 초시계를 맞춰두고 노트를 한다. 잠깐 내일을 하다가 옆을 보니 강의를 다 듣곤 초시계를 10분을 맞춰두더니 잔다. 그리고 정확히 10분 후 귀에 이어플러그를 꼽더니 초시계 50분 맞춰두고 열심히 수학문제집을 푼다. 와...멋있는 아이다. 그리고 날 다시 돌아 보게 되었다. 난 지금 저렇게 열심히 하고 있을까? 07월 30일 오늘 오전에 업무를 위해 자료를 찾고 점심쯤 재료사러 나갔다가 법무사를 만났다. 자료를 전달하고 오는길에 .. 2018. 7. 31.
2018.07.22 일상 7월 20일 고마운 친구의 생일이어서 당진에 있는 그의 집으로 갔다. 주말동안 그의 집에서 친구들과 먹고 마시고 잠자고 파티를 했다. 그의 생활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22일 오늘은 낮에 집에 도착해서 잠깐 놀다가 간만에 미분적분 개념서를 보았다. 요즘 들어 수학 쓸일이 많아져 수포자였던 내가 수학책을 보기 시작했다. 어렸을땐 그렇게 어렵던 개념들이 이제 30대 초반인 지금에서야 쉽게 이해가 되었다. 그래서 수학에 조금씩 재미가 붙어간다. 커피랑도서관에 반일권을 결재하고 어려서 보았던 교과서를 들고 다시 하나씩 풀어본다. 다 읽은 책을 3번째 보고 있는 느낌이다. 기본과 기초라는거 내공이라는것 이렇게 쌓나보다 . 그리고 지능이란 환경과 밀접한 것이 있는것 같다. 어려서는 너무 질풍노도의 시기였고 .. 2018. 7. 22.
180605 일상 어제 명상 아닌 명상을 하면서 어떤 환상을 보았다. 나의 마음을 보았는데 상처와 피투성이였다. 어디가 어떻게 다쳤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것이 내 상처라는 것을 인지 했고 상처는 피에 절여져 있었다. 그것이 더 악화되 썩고 고름지고 검게 변했다. 시궁창에 있는 썩은 물 같기도 했고 검은 콜타르 같기도 했다. 보면서 내가 이렇게 상처를 방치 하고 있었구나 하고 느꼈다. 피하지말고 내안의 본성은 밝게 빛나고 있으니 어두운곳에서 썩고 있던 상처를 빛나는 본성으로 안아주자 라고 생각했다. 드러난 상처는 더 이상 상처가 아니다. 치유될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내면으로 상처를 바라봤다. 오래지 않아 상처를 만든것도 나고 꿈같은 환상 속의 모든것들이 나로 인해 생겨났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나를 믿는것으로 모든것은 변화.. 2018. 6. 5.
1800604 일상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여기 도움이 되고 있나? 난 잘 하고 있나? 물어보는것에 대답을 못 할 때 비참함을 느낀다. 시간이 약인가? 시간이 필요한가? 얼마나 필요한가? 아프다. 많이 아프다. 슬프다. 많이 슬프다. 감정은 에너지다 오욕 칠정이 몸과 맘에서 나온다. 다 나쁜게 아니라 다 필요해서 나온다. 몸을 유지하기 위해 날 보호하기위해 에너지를 잘 쓰자. 긍정적으로 쓰자.. 힘들구나 ^^ 박원노래 좋다.!! 2018. 6. 4.
아이디어 제트팩 제트팩 내가 만들고 싶은 건.. 제트팩과 bionic boot를 조합하여 달리는 재미를 줄수있는 제품 . 2017. 11. 28.
정왕역 텀브커피 thumb coffee 저녁늦게 퇴근하고 친구집 근처 커피숍에 나와있다. 정왕역 텀브커피 thumb coffee 여긴 이 근처에서 가장 늦게 까지하는것 같다 근처 엔젤리너스에서는 11시 반까지 하는데 여긴 밤 12시까지 한다. 매장안에 들어오면 노란색 과 매장가운데 왕따봉 로고 트렌디한 인테리어 간결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이 난다. 20대 30대 취향 딸기 + 바나나 스무디를 시켰더니 케익은 공짜랜다 ㅎㅎ 머핀 or 케익인데 난 케익 저녁에 당보충 제대로다 ㅎㅎ 오늘 도 화이팅!! 2017.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