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에 필요한 생각 조각모음 5( 인사 )

회의하는 사람 - 조직(인사)

 

 

회사의 문제는 항상 사람이 껴있다. 이런 사람의 문제는 인사관리단계에서 개선이 이루어지면 전반적인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인력 관리는 변동성을 없애고 예측 가능성을 높여 체계화될 수 있다. 

 

 

1. 채용하다. 

<최고의 복지는 최고의 팀이다>라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같이 일하는 사람이 좋으면 그 자체로 복지라 생각하는 것이다. 채용은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한테는 편견이 있다. 직관적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첫인상 중요) 적합하다고 느끼는 사람을 고용한다. 또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을 선호한다. 이러면 최악은 대화는 통하는데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 회사의 적자를 일으키게 된다. 필자가 그랬다.  그래서 채용과정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체계적 채용 시스템 

1. 채용목적을 확인.
2. 직무에 대한 정의.
3. 수행할 업무를 확인
4. 업무의 우선순위를 결정.
5. 필요한 역량을 규정
6. 업무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응답에 점수를 매긴다.
7. 채용 및 신입사원 교육
8. 직원 평가 

이건 고용자 입장에서 채용 시스템을 정의한 것이다. 

 

 

2. 동기부여

사람을 뽑았는데 그 사람이 생각보다 일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개인의 문제로만 판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고 회사 시스템의 문제일 경우가 크다. 회사의 정책과 조직문화가 개인에게 맞지 않아서 원래 가능하던 일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 경우 시스템을 개선하던지 그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해서 적응시키던지 해야 한다. 

아래는 허즈버그의 만족 or 불만족 이론인데 참고하길 바란다. 

 

 

허즈버그의 동기부여 - 위생이론 

동기(만족) 요인 

•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 
• 능력에 대한 인정
• 능력에 적합하고 보상이 따르는 업무
• 책임감
• 승진

 

위생(불만)요인

• 형편없고 업무에 방해가 되는 정책
• 참견하는 관리감독
• 실직의 두려움 
• 의미 없는 업무

 

우리의 감정적 측면이 코끼리라면 이성적 측면은 코끼리에 올라탄 사람(기수)이다. 코끼리는 사람보다 월등히 힘이 세기에 코끼리와 기수가 의견이 맞지 않으면 언제나 코끼리가 이기게 된다. 그러므로 팀에 동기부여를 일으키고 변화를 이루어 내려면 코끼리가 올바르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먼저 조성해야 한다. 

 

이것은 비단 조직에서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3. 사람을 바꾸려면 

사람을 바꾸려면 세 가지뿐이라고 한다. 

 

• 만나는 사람을 바꾸는 것 
• 사는 곳을 바꾸는 것
•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조직에도 필요하고 개인에게도 적용해보자. 

보직을 변경해도 좋고 환경을 변화시켜도 좋다. 

 

• 이끌거나 
• 따르거나
• 비켜서라

앞의 내용은 고용하는 입장에서 썼다면 위 내용은 사원들에게 해당하는 말일 것이다. 

 

※ 조직에 심각한 인사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노무사와 상담하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