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을 하면서 측정하지 못한다면 어디서 문제가 생기는지 알지 못한다. 시간을 측정하고 관리한다면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생긴다.
1. 운영관리는 세부분으로 나뉜다.
- 계획하고
- 관리하고
- 개선하고
새로운 역할이나 임무를 시작할 때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운영과정에 관한 맵을 만들어라. 그리고는 복잡한 부분을 파악한 뒤 이를 단순화하라.
2. 성과란?
- 생산용량 : 단위 시간당 최대 산출량 (예: 시간당 치킨 10마리)
- 생산 효율성 : 활용도를 의미한다. 보통 하루 8시간씩 일하는 100명의 근로자가 있는데, 어느 날 총 근로시간이 단 700시간에 그친다면 효율성은 87.5%이다.
700/(100명 x8시간)=87.5%
3.운영관리에 사용되는 단어
- 리드타임 (lead time) : 제품 생산 요청시점에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시점까지 걸리는 시간
- 생산량 (throughput) : 기업이 특정 시간 내에 만들어 낼 수 있는 제품의 양
- 소요시간 (cycle time) : 한 과정의 시작에서 완료까지 필요한 총 시간
- 생산용량 (capacity) : 단위 시간당 생산 수량으로 측정한 한 과정의 최대 산출량
- 생산 효율성 (efficiency) : 비즈니스의 성과 기준, 모든 과정은 자원을 최상의 방식으로 활용된다.
- 병목지점(bottleneck) : 서로 연계된 과정들 중에서 속도가 느려 전체 생산 용량을 줄어들게 만드는 지점
ex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원재료 : 물, 원두 , 컵, 얼음
- 생산단위 : 1잔
- 생산량 : 2분에 1잔
- 병목지점 : 원두 (1분)
- 생산용량 : 10분에 5잔
전체 과정에 대한 시간을 측정해서 병목을 파악한다면 개선할 수 있다.
만약 아메리카노를 특정 시간에 7잔의 아메리카노를 생산했고, 원래 기준이 되는 생산량이 10잔이라면 생산용량 활용도는 다음과 같다.
생산용량 활용도 = 실제 생산량 / 시간당 생산량
0.7 = 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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