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경영에 필요한 생각 조각모음 1 (리더와 리더십)

앞으로 내가 읽은 책을 바탕으로 경영에 필요한 스킬이나 생각모음을 정리해볼 예정이다. 
책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영수업> 을 참고 했다. 

 

 

아래는 본문에 나온 경영자가 알아야할 리더십의 내용이다.

• 리더십 
  • '경영' 또는 '관리'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리더십은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를 불어넣고 변화를 고취시키는 방법을 통해 결과를 개선시키는 모든 행동의 총칭이다. 
    
    
    
• 리더십의 핵심요소 
  • 전략
    • 기업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미래 비전과 포지셔닝의 수립
  • 실행
    • 전략을 바탕으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조직 시스템의 구축
  • 인재관리
    • 직원을 대상으로 한 동기부여와 참여 유도, 커뮤니케이션
  • 인재개발
    • 미래 리더십을 위한 직원 양성
  • 개인적 역량
    • 성실함, 신뢰를 불러일으키는 행동, 공감 능력, 과감한 의사 결정 등 

 

리더십은 '대장' 이라는 말로는 다 담지 못한다. 모르는 사람은 '대장'의 권력만 생각 할지도 모른다. 그게 아니라 팀을 돌보는 책임감과 그들에게 신뢰를 얻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팀에게 리더라고 자발적으로 불려야 '리더'라고 할 수 있고 그렇게 만드는 행동과 생각이 '리더십'이라고 볼 수 있다. 

 

리더십은 다음 5가지의 핵심요소가 있다. 

1) 전략, 2) 실행, 3)인재관리, 4)인재개발, 5) 개인적 역량 이다.

 

 첫번째가 '전략' 인 이유는 리더는 큰 방향성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북극성이 어디인지 알고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맡긴다는 것은 '리더'가 하는 일이 아니다.

 

 두번째 '실행'인 이유는 리더는 말만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조직의 보스는 지시하만 하는 사람으로 비춰지기 쉽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인식이 좋지 못하다. 리더십은 좋지못한 인식에서 나오지 않다.

 

 세번째 '인재관리'가 온 이유는 팀의 실행력이 중구난방으로 흐른다면 팀으로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축구팀 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야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리더는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줘야한다. 

 

 네번째 '인재개발'은 리더가 뛰어난 사람이 되면 좋지만 리더만 뛰어난 팀은 팀으로써 약하다. 리더만 뛰어난 집단은 리더만 의지하게되고 나중엔 리더가 쓰러지면 와해가 되는 팀으로 전락한다. 팀원의 성장이 팀의 성장으로 이어져야 리더가 더욱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다. 

 

 다섯번째 '개인역량'은 리더 자신의 이야기이다. 스스로를 돌아봤을때 자신의 능력치가 팀을 끌어갈 수 있는지 보고 부족하다면 역량을 개발해야한다. 부족하더라도 리더가 될 수있다. 리더는 그 어떤 실무를 잘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지만 조직의 연결을 끈끈하게 연결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방향성을 잘 보고 이끄는 사람이다. 그런 실행의 관점에서의 능력치를 갈고 닦아야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