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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로그 글을 다시 쓰면서 하는 다짐

by 팀장일기 2021. 4. 27.

사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원점에서부터 생각하기로 했다. 

 

예전 나는 2014년 중반에 사업을 하고

 

3년동안 운영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다. 

 

결국 실패했고 개인의 삶이 무너졌다.

 

개인회생을 하면서 신용불량자로 몇 년을 살고 있다. 

 

문제는 흐름을 만들지 못했다. 

 

내 제품 서비스와 세상과의 흐름 

 

그 흐름을 영위 할 수 있는 내 상태.... 

 

(수익과 비용의 밸런스를 맞추지 못했다)

 

 

 

 

제품을 만들기 전에 세상을 봐야한다. 

 

그 제품이 과연 세상을 이롭게 할지 ? 

 

세상을 고객이라고 불러도 된다. 

 

고객에게 이로운 역할을 하는지

 

충분히 검토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제품이 고객과 상호 교류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그게 회사다.

 

그리고 개인으로 봤을 땐 자신의 업이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이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다. 

 

 

 

 

예전부터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이걸 체득하는데 오래 걸렸다. 

 

자신이 하는 일은 모두 시스템이 있다. 

 

시스템 속에는 많은 장치들이 들어가 있고

 

어떤 구조로 짜였는지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낸다. 

 

 

 

 

 

 

이 블로그는 앞으로 

어떤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고객들의 반응은 어떤지

고객이 어디로 들어오는지 

이 글을 좋아하는 고객을 어떻게 찾고 모셔야하는지

수익과 비용의 적절한 밸런스  

 

위를 위한 장치와 서비스들을 잘 구축할 것이다.  

 

그리고 이 시스템으로 일을 하면서

 

내가 지속 할 수 있게 재미와 의미를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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