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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도 글쓰는 연습을 하고 있다. "
블로그 글을 매일 쓰는게 쉽지 않다. 서식을 만들어 놓고도 완벽함을 놓치고 싶지 않아 글을 쓸때 주저 하게된다.
그래서 스케줄 중에 비어있는 날은 아무 글이나 쓰기로 했다. 마음 내키는대로 생각하는대로 . 부담없이.
"내 글은 오늘도 성장 중이다. "
이렇게 믿자. 지금 나는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생각들을 하나하나 글로 조립한다.
글을 쓰다보면 <내 생각이 깊지 않구나> 라는걸 느낀다. 머릿속에는 쉴틈 없이 떠들어 대는데 글로 나오는건 짧은 문장 한토막이다. 표현력이 떨어지는걸 지도 모른다.
생각의 단편들을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생각은 휘발된다. 막상 글을 쓸땐 생각이 나지 않아 글을 이어가기 어렵다. 그래서 나는 구글 드라이브에 블로그 폴더를 하나 만들어 생각나는 글들을 메모하기로 했다. 구글은 클라우드에 자동저장이라 저장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틈나는 대로 짧은 한토막의 글을 써야겠다. 항상 강-강-강으로 좋은 글을 생산해낼 수 없으니 강-약-중간-약 이런 패턴으로 글을 쓰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오늘도 글을 썼다. 매일 글을 쌓는다면 내 글이 점점 좋아 질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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