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정손익계산서
추정손익계산서는 미래의 성과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제무재표를 보면 매출액의 증감을 통해 모든항목이 변화가 있는데 앞서 작성했던 손익계산서의 매출액을 기반으로 각 항목의 비율을 계산한다음 미래에 매출액이 변했을때 각 항목을 계산할 수 있다.
- 수익
- 매출
- 매출원가
- 총이익
- 영업비용
- 관리비
- 영업이익
- 기타비용
- 세금
- 이자
이 항목들을 좌측에 두고 상단에 전연도, 올해, 다음연도(추정)을 기입해본다. 전연도와 올해 매출을 적고 각 매출에 비해 원가는 몇 % 증감했는지 또 관리비는 % 증감했는지 파악후 내년의 매출을 20%증감했을때 매출 원가와 관리비를 알 수 있다.
신규사업이라서 전연도와 올해 손익계산서가 없다면 DART(전자공시시스템) 에 들어가서 같은 산업에 묶인 기업들의 제무제표를 보고 추정 손익계산서를 작성하면 도움이 된다. (홈페이지 접속> 공시정보활용마당>재무정보 조회)
2. 재무비율
특정기간동안 기업의 성과를 비교하거나, 문제를 진단하거나, 유사한 산업 내에서 한기업을 다른기업과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가장 흔히 쓰는 재무비율은 아래에 소개한다.
- 자기 자본대 부채비율 (Debt-to-equity)
- 재무레버리지 : 자산조달자금을 위해 활용한 부채의 규모
- 총부채 / 주주 자기자본
- 유동비율(Current Ratio)
- 유동성: 단기 채무를 상환할 수 있는 기업의 능력, 비율이 높을수록 상환 능력이 강하다는 뜻이다.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자기자본 이익률 (Return on Equity)
- 주주가 투자한 자금으로 창출된 이익(퍼센트로 표시되며 순이익으로는 경상이익, 세전 순이익, 세후 순이익 등이 사용된다)
- 순이익 / 주주자기자본(%)
- 순이익비율(Net Profit Margin)
- 수익을 이익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의 비용 관리 효율성. 비율이 높을 수록 좋다.
- 순이익 / 순매출
* 수익과 이익은 다르다 - 출처:D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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