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는 어렵다 왜냐면 용어가 와닿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보는 용어들은 사람을 당황시킨다. 그냥 가계부쓰면 안돼? 라고 할 수 있지만 가계부는 개인마다 다르게 쓸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공통 기준에 따라서 작성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기업들을 투명하게 비교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계는 기업의 언어라고 한다.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처럼 기업에서 다루는 돈의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익혀야 기업을 잘 알 수 있다.
1. 재무제표
- 대차대조표 = 재무상태표
- 자산(Assets)= 부채(Liabilities) + 자본 (Equity) 으로 구성된 표이다.
- 대체로 차변(왼쪽)에는 자산을 쓰고 대변(오른쪽)에는 부채와 자본을 기입한다. 여기서 자산은 자금의 운용방식을 말하는 것이고 , 이 자산조달방식에 따라 나눈것이 부채와 자본이다.
- 대차대조표는 '특정시점의 스냅사진'과 같다.
- 기업에서 순자산이 얼마인지 나타내는 좋은 방법이다. 아래는 위 세가지 항목의 세부사항이다.
- 자산(Assets)
- 유동자산
- 비유동자산
- 부채 (Liabilities)
- 매입채무
- 단기차입금
- 장기차입금
- 자본(Equity)
-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자본조정
- 이익잉여금
- 자산(Assets)
- 현금흐름표
-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별로 기업의 일정기간동안 현금성 자산의 변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재무제표를 말한다. 쉽게 말해서 기업에서 할 수있는 활동별 수입(+) 지출(-)에 대한 표를 말한다.
- 현금흐름을 관리하지 못하면 흑자도산(돈을 버는데 흐르지 않아서 말라죽는것=동맥경화) 하거나 파산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표라고 생각된다.
- 영업활동
- + 제품판매
- - 재고구매
- - 임금지급
- - 기타비용
- 투자활동
- + 자산매각
- - 자산 구입
- 재무활동
- + 주식발행
- - 차입
- - 대출상환
- 영업활동
- 손익계산서 = 이익계산서
- 일정기간동안 기업이 달성한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보고서를 의미한다.
- 당해 회계기간의 경영성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기업의 미래현금 흐름과 수익창출능력 등의 예측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 벌어들인 돈에서 사용된 모든 돈을 차감하여 순이익을 계산 한다.
- 매출총이익 = 매출액- 매출원가
- 영업이익= 매출총이익- 판매비와 관리비
-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 = 영업이익 + 영업외 수익 - 영업외비용
- 당기순이익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법인세비용
- 매출의 증가에 따라 추정 손익계산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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