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사업을 갈망할까?

요즘 재미있게 읽는 책이 있다. < 1년에 10억  버는 방구석 비즈니스>라는 책인데 제목만 보면 용돈벌이 B급 책인 것 같다.  하지만 용돈 벌이가 아닌 사업가와 그 일에 대해서 잘 정의하고 있다. 진짜 사업가를 희망한다면 이 책을 보고 실행계획을 정리해보면 도움될 것 같다. 맘에 와닿는 문장이 있어 남겨본다. 이건 요즘 내 맘을 대변하는 글이다. 

자유를 갈망하다

'사업가가 되는 것외에 다른 일은 할 수 없는 열정적인 '비즈니스 빌더'일뿐이다. 왜 사업가가 될 수밖에 없을까? 그 무엇보다 자유를 갈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족과 지역사회, 교회에 더 많은 것을 베풀 자유를 갈망하며 우리가 살아온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떠날 수 있기를 갈망한다. 우리가 누리지 못한 것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해줄 자유를 갈망한다. 우리의 뜻대로 세상을 보고 삶을 살아갈 자유를 갈망한다.'

직장인의 삶을 잠깐 살아보았지만 답답함에 다시 박차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사업에 고단함을 알고 있는데도 그렇다. 그래서 다시 사업을 시작하려 하고 자유를 갈망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서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 

 

사업가의 일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 기록을 남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