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2019.05.15 그냥일기

by 팀장일기 2019. 5. 15.

어젠 엄청 피곤한 하루였다. 

눈이 감기고 졸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랬다.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하나 좋은건 

리디셀렉트로 무제한 독서를 듣는것이다. 

 

시스템과 생태계 

선도 악도 없는 세계.. 

 

이제야 조금 느껴진다. 

시스템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 

오히려 쉽게 느껴진다. 

 

예전엔 일에 대해 열정과 감정이 들어갔는데 

이젠 감정을 빼고 열정도 조금 느슨하게 

선과 악에 대한 그물에서 좀 벗어나 볼수 있을것 같다. 

 

나만가지고 있는 기이한 도덕성에서 양심의 가책을 좀 벗어던질수 있지 않을까 한다. 

 

시스템은 작은 돌맹이다. 

생태계에서는 생존하지 못하면 죽는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6.03 그냥일기  (0) 2019.06.03
2019.05.23 그냥 일기  (0) 2019.05.23
2019.05.13 그냥일기  (0) 2019.05.13
2019.05.02 아침일기  (0) 2019.05.02
2019.04.09 그냥일기  (0) 2019.04.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