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에서의 심리적 두려움 : 퇴사 및 새로운 직업 시작 방법

새로운 시작의 두려움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흥분된 기회 일 수 있지만, 스트레스와 감정적인 시간일 수도 있다. 자발적으로 퇴사하든 비자발적으로 퇴사하든, 이직에 따른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인식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을 떠난 후 가장 흔한 정서적 어려움 중 하나는 상실감을 느끼는 것이다. 동료들과 매니저들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했을 수 도 있고, 직장을 떠나는 것 자체가 자신의 일부를 남겨 두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감정들을 인정하고 슬퍼하고 손실을 처리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른 정서적 어려움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올 수 있는 불확실성과 불안감이다. 새로운 팀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술과 절차를 배우고, 새로운 고용주에게 자신을 증명하는 것에 대해 걱정할 지도 모른다. 불안을 느끼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적인 어려움외에도  직업전환과 함께 오는 심리적인 어려움도 있을 수 있다.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거절감과 낮은 자존감을 유발할 수 있는 반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사기와 가면증후군의 감정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감정을 인식하고 그것들이 정상이고 자신이 앞으로의 일들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직업 전환의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원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는 친구, 가족, 상담사 등의 지원 그룹이 포함될 수 있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처리하고 그것을 원근법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이 전환기 동안 신체적, 감정적, 그리고 심리적으로 자신을 돌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잘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일정한 수면 스케줄을 유지하는 것은 자신이 더 균형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고 자신이 직장을 떠나거나 새로운 일을 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회이며,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가져올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